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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소개

린트리오는 바이올린 박재린, 클라리넷 홍성수, 피아노 김아름으로 구성된 클래식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로, 2019년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현대음악 발전에 기여해온 연주 단체이다. 이들은 음악감독 김희정과 함께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현대음악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예술 현장을 만들어왔다. 또한, 수차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예술 지원을 받아 동시대의 작곡가들에게 재연주 기회와 새로운 작품 발표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해왔다. 린트리오는 현대음악뿐만 아니라 매년 기획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도 함께 선보이며, 국내외 작품을 연주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스타일을 알리고 글로벌 음악 공동체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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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리더 박재린>>

깊이있는 음악적 해석과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은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받아 한국일보, 스트라드, 서울청소년실내악, 한양대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성정 콩쿠르 및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 콩쿠르 솔로 부문과 실내악 부문에서 1위 수상 및 입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1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하였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 챔버홀 등에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그리스 Porto Carras 국제 뮤직페스티발 장학증서 수여 및 협연, 더하우스콘서트가 주관하는 One Day Festival, 한국현악협회(KSA) 합주단 정기연주회 등을 하였다. 고양필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금천교향악단 악장 및 서울예대 외래교수, 전북대, 목원대, 숭실대 등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안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리움 챔버오케스트라 악장, 리벤토 현악사중주, 로드 앙상블, 칸탄도 앙상블 멤버, 린트리오 리더이며, 상명대, 경기예고, 인천여중, 인천 교육청 산하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출강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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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홍성수>>

섬세함과 감각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클라리네티스트 홍성수는 12세에 클라리넷을 시작하여 프랑스 유러피안 피카디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독일 독일 드레스덴시 초청으로 바이올리니스트 Fabien Roussel, 비올리스트 Beate Augsburg와 함께 가진 다수의 실내악 및 독주회를 비롯해 프랑스 에브리시 초청 연주, 파리 L’heure musicale aux marais 초청 연주, 파리 Espace rancerot에서의 듀오 콘서트, 오스트리아 Mozarteum, 프랑스 Biarritz와 Courchevel, 독일 Saabrucken 등지에서 개최된 음악캠프 참가 및 연주를 통해 탁월한 음악적 테크닉을 선사해 왔다. 2010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 페스티벌 초청연주, 아르누보 클라리넷 앙상블, 시흥교향악단 협연과 현대음악 앙상블, 그리고 린트리오까지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홍성수는 전주대, 강원대, 강릉원주대에서 객원교수 및 강사, 성남시향, 수원시향 등에서 객원수석 및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강릉시향 객원단원,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서울모던앙상블, 안양윈드, 아르누보앙상블의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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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김아름>>

아름답고 섬세한 감정의 피아니스트 김아름은 일찍이 전국 학생 장학콩쿨과 삼익콩쿨 등 국내 다수의 콩쿨과 독일 2004 볼프강 피셔 실내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Zenon Fishbein, Gesang und Klavier in Wolf Academie in Stuttgart, Silke-Thora Matthies, Igor Schukow, Waldma, Voces Quartet, Arnim 등 솔로 뿐 아니라 다양한 듀오연주와 실내악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소양을 쌓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 독일 뷔르츠브룩 국립음대 독주회를 시작으로 카셀 음악 페스티벌 초청연주(Kasseler Musiktage), 두이스부륵 성악 및 기악 앙상블 연주, 제5회 몬테풀치아노 인터네셔널 음악대학 페스티벌 등을 통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Thürmer 피아노사 주최 예술가곡 연주회 듀오 연주, 독일 슈베르트협회 예술가곡 연주회, Hugo Wolf의 ‘Italienisches Liederbuch’ 전곡 듀오연주, 독일 남성합창 연합 주최 합창단 반주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다채롭고 깊이 있는 피아노 음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아름은 경희대 교육대학원, 전남대, 목원대, 강원대, 안동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추계예대, 총신대, 협성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린트리오, 앙상블 비트윈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정 프로필 홈피용.jpg
<<음악감독 김희정>>

작곡가 김희정의 작품은 일상 경험을 재상화 시키고, 그 소재를 창의적인 탐구를 통하여 소리로 설명하는 음악으로 특징지어진다. 또한 음악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는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콘서트를 기획하여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공연을 지속하고 있다. The Polyna Savridi Memorial Foundation Composition Prize를 수상하였고, Manchester Sinfonietta Concert 에서 “Theme and Variations for Orchestra”가 초연되었으며, 캐나다, 영국, 미국, 멕시코, 그리고 국내 여러 협회와 앙상블 단체에서 주관하는 음악회를 통해 작품이 연주되었다, 가천대학교 작곡과 겸임교수 및 국민대, 단국대, 상명대, 명지대 강사 역임하였고, 현재 린트리오와 로드앙상블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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